본문 바로가기

미스테리 정보26

미스테리 전설 속 황금도시 엘도라도(EL Dorado) 1.전설 속 황금도시 엘도라도를 찾아 떠난 사람들 16세기 초 남아메리카 대륙 어딘가 황금으로 만들어진 도시가 있다는 소문이 유럽 전역에 퍼지게 된다. 이에 많은 탐험가들이 황금도시를 찾기 위해 드넓은 대륙을 여행했다. 하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던 가운데 스페인 구수 대창 후안 마리테즈가 금은보화가 넘치는 황금 도시에 다녀온 적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그는 원정대를 꾸려 소문의 도시를 찾아 항해하던 중 선박의 화약창고가 폭발하는 사고를 겪게 된다. 이에 많은 부하들이 사망했고, 배 안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나 마리테즈는 졸지에 원정대에서 퇴출당해 버린다. 홀로 정글을 헤매던 그는 우연히 정체 모를 부족과 마주치게 된다. 그들은 무이스카 부족으로 외부인이었던 마리테즈를 거부감 없이 맞이해주었다. 마리테.. 2022. 6. 27.
미스테리 실종 지역 베닝턴 삼각지대(Bennington Triangle) 1. 아직도 풀리 않는 미스테리 지역 세계 곳곳에는 가까이가면 죽거나 다치는 등 불길한 일이 일어난다고 알려진 저주받은 장소가 존재한다. 일몰 이후엔 사람의 출입을 금하는 인도 반가라 마을이다. 매년 100여 구의 시신이 새롭게 발견되는 일본 주카이 숲 ,50마리의 개가 연달아 투신한 스코틀랜드 오버톤 다리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기술적으로 발전하면서 미스테리한 현상의 원인이 과학적으로 규명되는 사례도 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혹으로 남아있는 장소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베닝턴 트라이앵글이다. 수년에 걸쳐 사람들이 사라지거나 죽어나가 '육지의 버뮤다 삼각지'라고 불리게 된 이 지역에서 최근 또다시 기이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 2021년 7월 30일 버몬트 주 소머셋 저수지 .. 202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