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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정보26

미스테리(Mystery) 에드가 케이시(Edgar Casey) 1. 남다른 어린시절 1877년 미국 켄터기 주에 위치한 홉킨스빌 한창 또래 친구들과 뛰어 놀아야 할 나이였던 에드가 케이시는 남들과는 다른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집 주변의 꽃과 나무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했다. 자신의 물음에 꽃이 대답을 해준다며 해맑게 웃는 꼬마 케이시를 보며 어른들은 그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몇 년후 학교로 진학한 케이시는 친구들보다 월등한 공부실력으로 반에서 우승생으로 자리매김한다. 하지만 그의 담임선생님은 칭찬하기는 커녕 따로 불러서 면담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유는 케이시가 학교 수업에 충실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성적이 너무 좋았던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것이다. 케이시는 책위에 엎드려서 잠을 자면 그 내용들을 다 외울수 있다고 답한다. 케이시의 답변에 선생님은 .. 2022. 7. 13.
미스테리(Mystery) 잔 다르크 이야기(The Story of Joan of Arc) - 잔다르크의 미스테리 이야기 '아마도 잔 다르크는 세상의 모든 인물들을 통틀어 가장 환상적인 사람일 것이다. 그녀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이상해서 사실로 믿기 어려울 정도이다.' -문학평론가이자 소설가 앤드류 랭- 잔다르크 - 농부의 딸로 태어나 신의 계시를 받고 십대의 나이로 전쟁에 참여하여 군대를 이끌었던 구국의 영웅 하지만 이후 마녀로 몰리면서 화형대에 올랐던 비운의 소녀 잔 다르크에게 붙은 수식어는 이 외에도 굉장히 많다. 하지만 그녀의 생에에 있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수식어는 바로 '미스테리'이다. 잔 다르크는 실존 인물이 맞는지 의심될 정로도 믿기 힘든 업적들을 남겼다. 그 미스터리는 크게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1. 잔 다르크의 외형 잔다르크의 외모는 일반적인 여성과 비교하였을 .. 2022. 7. 12.
미스테리 이제야 밝혀지는 소름돋는 이야기(A story that finally comes to light) 1. 타이타닉 호 타이타닉의 첫 항해 14년 전인 1898년 작가 모건 로버트슨은 타이탄의 난파선이라고 불리는 소설을 쓰고 출판하였다. 그 책은 타이탄이라는 이름의 해양 정기선이 빙상과 충돌한 후 북대서양에 가라앉는 내용을 가지고 있다. 책 속에서 타이탄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배이며 인간의 작품 중 가장 위대한 것으로 일급 호텔과 맞먹는 내부시설 그리고 절대 가라앉을 수 없는 내구도를 가진 배로 묘사되었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볼 때 로버트슨은 타이타닉의 흥망성쇠를 예측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 역사적인 우연은 당시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신비롭고 흥미롭다. 비록 이 소설은 타이타닉이 디자인되기 전에 쓰여졌지만 소설과 실제 사건 사이에는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유사한 점이 있다. 두 배 모두 영국 소유의.. 2022. 7. 11.
미스테리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 founder of Bitcoin) -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에 대한 여러 가설들, 그의 정체는 무엇일까? 비트코인은 10년간 900만배 이상 폭등하며 가상 화폐라는 새시대를 열었다. 이 비트코인은 대체 누가 만든것일까? 비트코인의 아버지 '사토시 나카모토' 그는 1975년에 태어난 일본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사토시에 대한 신상은 이것이 전부이다. 이름과 국적, 나이도 본인의 주장일 뿐 입증된 자료는 아무것도 없다. 그의 모든 것은 베일에 감춰져있다. 사토시는 2009년 최초의 디지털 화폐인 '비트코인'을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개당 400원 정도의 가치로 별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현재는 미래를 이끌 차세대 화폐로 주목 받으며 1개의 가격이 처음보다 대폭등 하였다. 때문에 사토시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의 .. 202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