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스테리 정보

미스터리 실화 - 미국정부가 밝힌 외계인이 준 음식(Mystery True Story - Food from Aliens Revealed by the U.S. Government)

by 동림동꿀쟁이 2022. 7. 27.
반응형

1. 집앞에 나타난 UFO

1961년 미국에서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난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농사를 짓던 60대 농부 앞에 외계인이 나타나 음식을 주는 사건이 발생했던 것이다. 1961년 4월 18일 낮. 미국 위스콘신주 이글리버 외곽의 한적한 농장에서 농사를 짓고 살던 60대 남성 조 사이먼튼. 평소와 같이 일을 하고 점심시간이 되어 잠시 집에 들어와 쉬고 있는데 밖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에 사이먼튼은 집 밖에 나가본다. 그리고 그의 집 마당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 접시 모양의 UFO가 지면에서 일정한 간격을 둔 채 정지해서 떠있는 것이었다. 그 비행물체의 모양은 두개의 세면대를 합쳐놓은 모양이었다고 사이먼튼은 말했다. 비행물체의 지름은 약 10M, 높이는 6M 정도로 상당히 큰 크기였고 그런 광경을 목격했을 때, 겁을 먹고 얼어붙거나 곧장 집으로 달려가 경찰에 신고를 하는게 일반적이지만 평소에 TV에서 UFO와 외계인에 대해 접한 적이 있던 사이먼튼은 그 비행 물체가 UFO라는 걸 알아챘고 호기심이 발동해 떠 있는 UFO를 향해 걸어간다. 그리고 사이먼튼은 잠시 동안 가만히 서있는 UFO를 구경하게 된다. 그때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UFO 밑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2. 외계 음식

사이먼튼은 문이 열림과 동시에 UFO 안쪽에 세 명의 외계 생명체가 있는 걸 발견하게 되는데  그 모습은 우리가 흔히 외계인 하면 떠오르는 회색 피부와 큰 눈, 그리고 작은 키에 옷을 입지 않은 외계인의 모습이 아닌 인간의 모습과 매우 비슷했다고 한다. 그들은 상하의 어두운 파란색의 옷을 입고 있었으며, 심지어 헬멧까지 착용하고 있었고 신장은 대략 160cm 정도로 피부는 약간 갈색빛은 띄었으며 외모는 이탈리아계 사람의 얼굴이었다고 한다. 생전 해본 적 없는 이상한 경험에 가만히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는 그에게 갑자기 그들 중 한 명이 다가와 주전자와 유사한 물체를 내밀더니 물을 달라는 듯한 몸짓을 표현하였고 그것을 이해한 사이먼튼은 집으로 뛰어가 물을 담아 그들에게 물을 건네게 된다. 사이먼튼은 좀 더 가까이 다가가서 그들이 타고 온 UFO의 안을 들여다보니 그곳은 마치 요리를 하고 있는 주방 같았다고 한다. 놀랍게도 UFO 안에는 가스레인지 그리고 오븐, 심지어 그릴 같은 것들이 있었고 그릴에 그들이 무언가를 굽고 있다고 말한다. 그 음식에 관심이 갔던 사이먼튼은 '한번 먹어보자'라며 그들이 했던 것과 같이 몸짓을 했고 이를 알아들은 외계 생명체 중 한 명이 그에게 그들이 요리한 음식을 넘겼다고 한다. 그 음식은 구멍이 송송 뚫려있었고 약간은 딱딱했으며 우리가 종종 먹는 딱딱한 누룽지와 모양이 흡사했다고 한다. 그들은 요리중에 약간 태워먹은 것인지 어떤 부분은 짙은 갈색을 띠었다고 한다. 미국 사람들은 사이먼튼이 건네받은 음식을 쿠키 혹은 팬케이크가 부르는데 그렇게 사이먼튼은 외계 생명체들에게 누룽지같이 생긴 쿠키 세 개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하나를 입에 넣어 맛을 보았고 맛은 종이를 씹는 맛이었다 한다.

3. 미국 정부가 밝힌 사실??

교환을 마친 외계 생명체들은 자신들의 우주선으로 돌아갔고 이내 지상으로부터 날아오르더니 주변에 있는 풀들과 나무들이 크게 흔들릴 정도로 강한 소음과 바람을 일으킨 후에 순식간에 하늘로 날아갔다고 한다. 사이먼튼은 본인에게 일어난 일이 신기하기도 했지만 매우 당황했다. 그리고 자신의 손에는 그들이 준 쿠기 두 개가 남아있었다. 며칠 후 혹시나 자신이 못 먹을 걸 먹은 게 아닌가, 몸에 이상이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했던 그는 남은 쿠키들을 미국 건강교육복지국에 분석을 의뢰했다. 노스웨스턴 대학 박사였던 알렌 하이네크와 미국의 교육복지국은 이 쿠키를 조사하게 된다. 결과는 놀라웠다. 그 쿠키의 성분은 지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전분과 메밀이었다고 한다. 밀 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는데 그냥 밀가루가 아닌 밀을 빻아 가루를 제거하면 남게 되는 껍데기인 '밀기울'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염분은 전혀 없었다고 한다. 그냥 아무 맛도 없는 밀 껍질이 들어간 쿠키였던 것이다. 대체 그들은 뭘 하고 있었던 것이고, 뭘 하고 싶었던 걸까? 이 이야기는 실제로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숨겨왔던 외계인에 대한 사례들이 최근 공개되었고 그 사례들 중 하나이다. 미국도 이 조 사이먼튼 사건에 대해 설명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보고가 있었다는 맥락으로 문서가 남아있던 것이다. 외계인들은 왜 지구까지 와서 물을 구하고 음식을 줬을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