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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신라 왕족(Silla royal family) 삼국시대 최장자 인골 1. 편두&외계인 2021년 7월 경북 경주 탑동 유적 발굴 현장에서 180cm의 신장을 가진 남성 인골이 발견되었다. 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삼국시대 인골 중 가장 거대하다. 현재까지 발견된 삼국시대의 남성 인골 평균 신장은 160cm 초반 정도이다. 탑동 유적지는 기원후 1세기부터 6세기까지의 신라시대 무덤군이다. 문화재청은 인골의 두개골 모양을 주목했다. 두개골이 얼굴과 이마에 비해 굉장히 길고 컸기 때문이다. 이는 고대 풍습 중 하나인 편두로 인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이상할 정도로 거대했다. 편두는 아직 두개골이 붙기 전인 아기 때 머리를 의도적으로 눌러 납작하고 길게 만드는 옛풍습이다. 편두로 인한 두개골 변형의 경우 콧잔등과 이마가 평평하게 이어져 있으며 위로 갈수록 납작하고.. 2022. 6. 29.
절대 운전하면 안되는 전세계 무서운 도로 빠사쥬 두 구와 도로 빠사쥬 두 구와 프랑스 빠사쥬 두 구와에 있는 4.3km 길이의 도로는 프랑스 본토와 프랑스 대서양 연안에 있는 누와무티에섬을 연결한다. 언뜻 보기엔 아름다운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 하기에 괜찮은 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도로는 바다에서 썰물이 들어오면서 길이 물에 잠긴다고 한다. 이 도로는 하루에 두 번 물에 완전히 잠겨 있고 건널 떄 침수되는 차들이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바다의 염분으로 인해 차량 하부가 녹스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이 길을 썰물이 들어오는 시간대를 피해 운전한다고 해도 운전하기 힘들 수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도로가 항상 물에 젖어있고 썰물에 밀려온 해초들이 덮여있기 때문에 도로가 얼음처럼 미끄럽다고 한다. 포트홀 도로 그리스 파티오팔루에 있.. 2022. 6. 28.
미스테리 전설 속 황금도시 엘도라도(EL Dorado) 1.전설 속 황금도시 엘도라도를 찾아 떠난 사람들 16세기 초 남아메리카 대륙 어딘가 황금으로 만들어진 도시가 있다는 소문이 유럽 전역에 퍼지게 된다. 이에 많은 탐험가들이 황금도시를 찾기 위해 드넓은 대륙을 여행했다. 하지만 모두 실패로 끝나던 가운데 스페인 구수 대창 후안 마리테즈가 금은보화가 넘치는 황금 도시에 다녀온 적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그는 원정대를 꾸려 소문의 도시를 찾아 항해하던 중 선박의 화약창고가 폭발하는 사고를 겪게 된다. 이에 많은 부하들이 사망했고, 배 안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나 마리테즈는 졸지에 원정대에서 퇴출당해 버린다. 홀로 정글을 헤매던 그는 우연히 정체 모를 부족과 마주치게 된다. 그들은 무이스카 부족으로 외부인이었던 마리테즈를 거부감 없이 맞이해주었다. 마리테.. 2022. 6. 27.
미스테리 실종 지역 베닝턴 삼각지대(Bennington Triangle) 1. 아직도 풀리 않는 미스테리 지역 세계 곳곳에는 가까이가면 죽거나 다치는 등 불길한 일이 일어난다고 알려진 저주받은 장소가 존재한다. 일몰 이후엔 사람의 출입을 금하는 인도 반가라 마을이다. 매년 100여 구의 시신이 새롭게 발견되는 일본 주카이 숲 ,50마리의 개가 연달아 투신한 스코틀랜드 오버톤 다리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기술적으로 발전하면서 미스테리한 현상의 원인이 과학적으로 규명되는 사례도 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혹으로 남아있는 장소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베닝턴 트라이앵글이다. 수년에 걸쳐 사람들이 사라지거나 죽어나가 '육지의 버뮤다 삼각지'라고 불리게 된 이 지역에서 최근 또다시 기이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다. 2021년 7월 30일 버몬트 주 소머셋 저수지 .. 202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