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8

댄저 클로즈 : 롱탄 대전투(Danger Close: The Battle of Long Tan) 2019 호주 전쟁 실화 영화 제목 : 댄저 클로즈 : 롱탄 대전투(Danger Close: The Battle of Long Tan) 개봉 : 2019 감독 : 크리브 스텐더스 배우 : 트래비스 핌멜, 루크 브레이시, 다니엘 웨버 1. 생사불명된 2소대를 구하기 위한 4중대 때는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6년 8월. 베트남군의 기습포격을 받아 복수 작전을 펼치고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연합군(ANZAC)이 있다. [뉴질랜드군은 보병이 없어서 포병이 투입되었다] 적군의 포격 원점이 롱탄으로 확인되었기에 호주군들은 그 지역으로 가고 있었고 이런 수색 섬멸 작전을 맡게 된 호주군 6대대 4중대장 스미스 소령 그는 각 소대 별로 위치를 나누어 작전을 진행했으며 얼마 뒤 선봉에 있던 2소대가 적군들과 마주치게 된다. 4중대가 도착하기전 .. 2022. 7. 24.
미스테리(Mystery) 바베이도스 섬의 움직이는 관(the moving coffin of Barbados) 체이스 볼트 1. 체이스 볼트 1789년 영국의 귀족이었던 토마스 체이스 대령은 카리브해에 위치한 바베이도스 섬으로 이주하게 된다. 당시 바베이도스 섬은 영국의 식민지 아래에 있었다. 토마스는 식민지 문화를 섬에 정착시키기 위해서 자신이 부리던 노예들과 섬의 원주민들을 혹독하게 대했다. 그러던 어느 날 토마스는 본국으로부터 영국에 귀환활 수 없다는 통보를 받게 된다. 권력을 이용하여 갖은 방법을 총동원해보았지만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걸 깨달은 토마스는 섬에 자리 잡기로 결심하고 지하금고를 하나 구입한다. 자신 혹은 가족이 섬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면 이곳에 임시로 안치하였다가 추후에 시신만이라도 영국에안장되기를 바랬던 것이다. 이후 지하금고는 토마스 체이스의 이름을 따 '체이스 볼트' 라고 지었다... 2022. 7. 24.
미스테리(Mystery) 25cm 미라(25cm Little Mummy) 소인 미라 1.세계에서 가장 작은 25cm 미라의 발견 2005년, 이란 호라산주 샤다드 사막. 고대 유적지를 파헤치던 도굴단은 놀라운 발견을 한다. 그것은 바로 오랜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는 미라였다. 하지만 그들이 놀란 이유는 단지 미라를 발견해서가 아니었다. 그들을 충격에 빠뜨린 것은 바로, 놀라울 정도로 작은 미라의 크기 때문이다. 발견된 미라의 길이는 약 25cm 인간이라고 믿기 힘든 굉장히 작은 크기 앞에 도굴단은 그들이 파낸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하며 공포에 질리기 시작한다. 도굴단이 발견한 미라는 곧 이란의 경찰에 의해 세상에 공개된다. 동그랗고 큰 머리, 움푹 파인 눈, 앙상하지만 갈비뼈와 팔다리가 온전하게 있는 몸통 누가 봐도 사람의 형태를 한 미라.. 2022. 7. 23.
미스테리(Mystery) 100년만에 눈을 뜬 미라(Mira Opens Her Eyes After 100 Years) 1. 썩지 않는 미라를 발견한 수도사들 2014년 , 뜬금없이 한 미라가 눈을 뜬다는 소문이 돌며 이는 곧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실제로 이를 뒷받침하는 사진과 영상을 보면 이 미라가 얼핏 눈을 떳다 감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이 미라를 둘러싼 가장 큰 미스테리는 바로, 100년 넘게 썩지 않고 생전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썩지 않고 보존된 채 잠들어 있는 미라. 그 미라가 갑자기 눈을 떳다는 소문까지 과연 이 미라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가장 큰 도시. 팔레르모의 가푸친회 수도원에는 지하 4층 규모의 거대한 지하 납골당이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 한 소녀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수도사들. 그들이 발견한 소녀는 두 살배기 아이 '로잘리아 롬바.. 2022.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