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최근 몇 년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 기간 중 영업제한, 영업 금지 등으로 인해
매출 하락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분들이 많은데요.

 

매출 하락과 더불어 최근 금리 상승 이슈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으신 소상공인분들을 위해 2022년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럼 2022년 소상공인 대출 새출발기금 관련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2 소상공인 대출 새출발 기금이란 무엇일까 !?

2022년 소상공인 대출 새출발기금이란 대출 상환 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분들을 위하여 채권을
금융 회사에서 매입하여 원금을 감면해주고 최대 20년 동안 나눠 상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정책입니다.

새출발 기금 시행 계획은 8월 중 금융 당국에서 은행 그리고 금융권과의 협의를 통해 세부 절차를 정한 뒤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하고 9월 말쯤에 각계의 의견 수렴을 통해 새출발 기름 운영 방안에 반영하여,

 

10월 중 소상공인 새출발 기금 신청 및 기금 집행 사업을 시작합니다.

 

 

2022년 소상공인 대출 새출발기금 대상

 

2022년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대상은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본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 소상공인 중에 90일 이상
장기 연체 등 부실 채권 발생 우려가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손실 보상금 또는 재난 지원금을 이용하신 분들, 폐업하신 소상공인분들, 금융권 만기연장, 상환 유예 이용자 등등 여러 가지가  존재하지만,

 

부동산 매매 / 임대업자 / 대출 주택 담보 대출 / 전세 보증 대출 등등 프로그램 운영 취지와 맞지 않고, 채무 조정이 불가능한 일부 대출은 제외입니다.

 

2022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내용

2022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은 대출 금리 인하, 고금리를 저금리로 바꾸는 대환 대출 지원, 연체 90일 이상인
부실 차주에 대해 60% ~ 90% 정도 원금 감면 , 대출 기간 연장 등 다양한 지원 내용을 가지고 있네요.

이를 위해 정부에선 30조원 규모의 예산 지원을 잡았으며, 부실채권을 매입해 채무 조정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진공(소상공인진흥공단)  중기부(중소벤쳐기업부)의 컨설팅을 받으신 소상공인분들에게는 기업 은행 금융 위의 추가 금리 우대 등을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소상공인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비금융 지원도 내실화할 계획입니다.

 

2022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

2022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신청은 한국 자산관리공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 또는 국민 행복 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오프라인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국 자산관리공사 혹은 서민 금융 진흥원으로 예약 후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기존 계획대로라면, 소상공인 새출발기금은 지난 달 8월 16일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연기하였는데 아무래도 원금 감면율이 높으니 금융사 입장에서도 손실 부담이 높을 것이고, 도덕적으로 맞지 않다는 이유인데요.

 

그러한 이유로 비판 여론이 계속되 고 있어 금융 위원회는 세부 사항을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
새출발기금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니까 정확한 기준은 아닙니다.

 

세부 내용이 발표 되면, 정확한 기준에 대하여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