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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부터 바뀌는 '전국민 지원금' 신청방법 및 정리

by 동림동꿀쟁이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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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부터 복지 향상 그리고 국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하는 제도가 확대 시행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원 제대를 신청하는 국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알지 못해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 새로운 지원 시스

템을 확대 시행합니다.


신청은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한 기반을 마련 하는데요. 또 전국 산위 신청사업을 기존보다 확대해 국민들이 보다 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편 됩니다. 그리고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34종 < 39종으로 확대 하여 조금 더 꼼꼼

하게 지원되게끔 변경 됩니다. 그럼 전국민 대상으로 어떤 새로운 제도가 시행 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전국단위 신청 확대

받을 수 있는 지원제도를 알아도 대부분 신청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즉, 신청하지 않으시면 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제부터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가 아니여도 전국 지자체 어디에서도 복지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도록 시

스템 기반이 마련됩니다.'

전국 단위 신청사업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기존엔 5개 사업에 한해 전국 단위로 복지서비스 신청이 가능했었습니다.

"영유아보육로, 가정양육수당, 유아학비, 아이돌봄서비스, 영아수당"

하지만 여기에 6개의 신규 사업을 추가 선정 하는데요.

 

새롭게 추가되는 6개 신규사업은  "아동수당, 장애인연금, 기초연금, 장제&해산급여,장애수당" 으로 기존 5개의 사업과 새롭게 추가된 6개 지원 사업은 해당 지원도 내 주소지가 아니여도 전국 지자체 어디서든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국 지원 확대 소식

현행 사각지대 발굴위기 정보 34종에 이어 5종을 새롭게 추가해 39종으로 확대해 기존보다 더 꼼꼼하게 분석 되도록 지원하는데요. 추가되는 정보 5종 중증질환 산정특례, 요양급여 장기 미청구, 장기요양 등급, 맞춤형 급여 신청, 주민등록 세대

원, 또한 지자체 특성(전세가, 도농 등)을 반영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게 가능하도록 합니다.

온라인 신청사업 확대

국민들이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실 때 편하게 온라인 포털 복지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신청사업을 점차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현재 복지로에는 31종에서 9월 말엔 장애수당 등 21종을 추가하여 52종으로 늘어나고, 11월 말엔 희망저축계좌 등등 2종을 또 추가하여 총 54종으로 확대 됩니다. 그리고 내년 2023년 1월에는 장애아동가족지원등 3종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58

종의 사업까지 늘어납니다. 이에따라 내년부턴 온라인으로 총 58개 사업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9월 6일 부터 전국민으로 확대 되는 제도

개인마다 받을 수 있는 복지 지원은 모두 다르고, 소득 그리고 나이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지원이 지금과는 바뀝니다. 이에 따라 본인이 어떤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꼭 확인하여 필요한 지원을 빼먹지 않고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본인에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무엇인지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안내해주는 복지멤버쉽 제도를 이제부턴 전국민 모두가 이용 가능합니다.

 

개인의 소득이나 재산 인적사항을 분석해 개인별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알려주는 복지멤버쉽(맞춤형 급여 안내)
제도를 전 국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스템을 개편합니다. 2022년 9월 6일 전국민으로 확대됩니다.

복지멤버쉽 제도 신청 온라인&오프라인

 

오프라인 신청방법- 신청인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셔서 맞춤형 급여 안내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제출에 따라 기초연급, 생계급여 등 소득과 재산

조사를 기반으로 급여 가능 여부를 판단하는 급여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방법 -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복지로는 시스템 개편 작업으로 인해 9월2일 부터 9월6일 오전 9시 까지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합니다. 따라서 9월6일 오전 9시 이후에 이용하시면 됩니다.

민간기관 신청지원

민간기관에서도 신청인을 대신해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이제부턴 행정복지센터가 아닌 근처 복지관에서도 사회보장급여를 신청가능합니다.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등 민간기관에서는 올해 10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17개 시군구, 32개 민간기관이 참여 예정인데요. 노인맞춤서비스, 사회활동지원&노인일자리, 여성장애인활동지원, 언어발달지원, 여성장애인출산비용지원,장애아가족양육지원, 암환자의료비지원 7개의 대상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기관을 중심으로 실시됩니다.


이렇게 9월6일부터 달라지는 전국민 지원금 신청 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가 아니여도 전국 지자체 어디에서 신청 가능하고 민간기관에서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할 수 있게 되고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한 서비스가 58종으로 늘어납니다. 잘 알아보시고 꼭 혜택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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