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현대사회인들은 많은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의 병이 커져만 갑니다.
심지어 우울증에 걸리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하지만 달리기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나, 우울증까지 치료되며 건강은 덤으로 챙길 수 있습니다. 그럼 달리기의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달리기 장점
달리기를 하면 우리의 심장은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커진 심장은 한번의 수축만으로 더 많은 양의 혈액을 우리 몸에 공급해줍니다. 그로 인하여 일상에선 안정시심박수가 감소하게 됩니다.
즉 심장에서는 불필요하게 일하지 않아도 되는 실용적인 심장이 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반응들은 교감신경 감소, 부교감신경을 증가시켜 좀 더 안정적인 일상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달리기를 하면 심장의 크기 증가로 인해 한번에 많은 혈액량을 뿜어주게 되면 골격근에서는 그에 맞춰 더 많은 혈액을 받아드리기 위해 모세혈관의 밀도가 증가하게 되고 달리기를 하지 않았던 때와 달리 더 많은 산소를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더불어 근육에 쌓인 노폐물도 더 쉽게 제거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슐린 민감도가 향상되어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며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감소시켜 줍니다.
- 다이어트 효과
중 고강도 이상의 달리기 운동은 골밀도를 향상시키고 인대 연골 건 등의 결합조직들을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하체근육에 더 많은 글리코겐을 저장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저장되는 것을 어느정도 줄여줄 수 있습니다.
"글리코겐이란 탄수화물 저장소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로 인해 운동 중에는 지방사용의 증가로 인해 체지방이 감량되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 뿐 아니라 현대사회에서 많은 분들이 스트레스로 시달리고 있는데 운동을 통해 단순 심리적인게 아닌 생물학적으로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고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으며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강도는 높을수록 효과적이며 아직 그 정도의 체력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강도가 낮더라고 빠르게 걷는 운동으로도 충분히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
- 달리기하면 무릎부상?
달리기를 하면 무릎에 안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달리기는 기본적인 인간의 움직임입니다.
같은 하체를 써서 운동하는 스쿼트, 데드리프트를 한다고 하여 움직임으로서의 달리기 기능은 절대 살릴 수 없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 달리기로 인하여 무릎가 허리가 불편하다면 잘 달릴 수 있는 기능성 트레이닝을 먼저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몸이 괜찮으신 분들은 꾸준히 달리기 하셔서 몸 건강히 챙기면서 많은 장점들을 누리시며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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