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정보

그린랜드(Greenland) 재난영화 2020

by 동림동꿀쟁이 2022. 6. 7.
반응형

제목 : 그린랜드(Greenland)
개봉 : 2020.09.29.
감독 : 릭 로만 워
배우 : 제라드 버틀러, 모레나 바카린, 로저 데일 플로이드, 스콧 글렌

1.초대형 혜성의 추락까지 단 48시간만 남다.

영화 시작은 이렇다. 초조하고 다급해 보이는 남자가 있다. 그는 서둘러 운전을 해 어느 집에 도착한다.초인종 앞에서 고민한 그가 문을 열고 들어간 집에는 한 여인이 런닝머신을 타고 있다. 왠지 서먹해보이는 그들은 존과 그의 부인인 앨리슨이다. 존과 앨리슨은 현재 별거 중으로 오늘은 별거 전부터 약속되어있던 모임을 위해 존이 오랜만에 집을 찾은 것이다. 그리고 며칠 만에 보는 아틀 네이튼 그리고 거실 tv에선 내일 지구를 스쳐지나갈 혜성에 관한 뉴스가 나오고 존은 네이튼의 숙제를 봐주고 있다. 존의 외도로 인해 별거를 하고있지만 존과 앨리슨은 서로를 사랑하고 있다. 다음 날 존은 손님을 맞을 준비로 정신이 없다. 그런 존에게 앨리슨은 한 가지 부탁을 하고, 존과 네이튼은 급하게 마트를 찾아간다. 그 순간 하늘을 뒤덮은 군 비행기들 그리고 저 멀리 혜성이 보이기 시작하고, 존과 네이튼은 서둘러 마트에 장을 보러 들어간다. 그때 갑자기 존의 핸드폰이 울리고 발신자는 미국 국토 안보부이다. 전화 내용은 '대통령 경보 발령 이것은 연습이 아닙니다. 네이튼 베켓 개리티와 함께 개인용 가방 하나만 허용되며 예외는 없습니다. 네이트 베켓 개리티와 동승하십시오 추가적인 안내는 기다리십시오 이것은 연습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끊었고, 존은 서둘러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돌아왔을 땐 모임을 위해 온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존은 조용히 아내일 앨리슨에게 혜성과 관련해 이상한 일들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고 얘기를 한다. 그때 밖에선 진동이 울리고 존은 집밖을 살피러 나가고, 순식간에 닥쳐온 충격파에 쓰러지고 만다. 곧이서 tv에선 혜성 일붙가 도시에 떨어지는 모습이 나오고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그 순간 다시 울리기 시작하는 존의 핸드폰 거기에 존의 집 tv에도 경보 알람 메시지가 뜬다. 그런데 모인 사람들 중 메시지를 받은 사람이 존의 가족들 뿐이다. 그리고 서둘러 가방을 챙기는 존과 앨리슨 이들이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은 당뇨를 앓고 있는 아들 네이튼의 인슐린이다. 그리고 방공호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서는 존과 가족들. 그런 그들 앞에 이웃집 여인이 자신의 딸만 데려가 달라 애원하지만 존은 그들을 외면 할 수 밖에 없다. 비행장으로 향하는 길에 보이는 모습은 한마디로 정말 그 자체이다. 그리고 거리에 흥분한 사람들은 본 네이튼은 공포를 느끼고 본능적으로 가방에서 담요을 꺼내들고, 가방에 있던 인슐린이 빠져버리고 마는데 그러나 아무도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존과 가족들은 이내 비행장에 도착한다. 하지만 비행장엔 이미 수많은 사람이 몰려든 상황이었고 군인들은 선정된 사람이 아니면 비행장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다행이 존과 가족들은 비행장 안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비행장 안에선 탑승객의 신분을 나타내는 손목띠를 나눠 주고 있다. 존과 가족들 역시 손목띠를 받고 비행기 탑승 절차를 받기 위해 이동한다. 그리고 가방을 정리하는데 가방에 있어야 할 네이튼의 인슐린이 보이지 않는다. 좀 전에 네이튼이 담요를 꺼내다 흘린 인슐린을 결국 챙기지 못한 것이다. 비행기 출발전까지 20분의 시간이 있다는 것을 안 존은 차량에 다녀오겠다며 앨리슨에게 먼저 비행기에 탑승해 있으라 말한다. 그런데 타라는 비행기는 타지 않고 인슐린을 찾으러 간 존에 얘기를 군인에게 하는 앨리슨 사실 병이 있는 사람은 비행기 탑승이 금지되어 있었다. 정부는 인류가 멸망할 이 위기속에 건강하고 인류 재건에 도움이 되는 인원들을 선별한 것이라 지병이 있는 사람들은 방공호로 갈 수가 없었다. 그 사이 인슐린을 찾은 존은 비행장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러나 탑승이 거부된 네이튼과 앨리슨은 비행장에서 쫓겨날 상황에 놓인다. 앨리슨은 사령관에게 애원하여 존에게 이 상황을 알려주길 부탁한다. 하지만 복잡한 현 상황에선 존을 찾을 수가 없었고, 앨리슨과 네이튼은 결국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같은시각 존 역시 애타게 앨리슨과 네이튼을 찾고 있따. 그러나 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이제 비행기는 곧 이륙하려고 한다. 그 순간 한 남자가 존에게 어떻게 탔나며 말을 걸어오는데 자신의 아들 당뇨 이야기를 하였고 그 남자도 조카가 당뇨가 있어 쫓겨났다 말하며 존은 사실을 알게된다. 앨리슨과 네이튼이 비행기를 타지 못한 사실을 안 존은 막무가내로 비행기에서 내린다. 그리고 비행기 문이 타지 못한 사람들이 무자비하게 뛰어오고 군인들을 그들을 무참히 죽여버린다. 그렇게 존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다. 그사이 총격으로 비행기의 연료가 흘러내리고 있었고, 비행기는 폭발해버려 안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개죽음을 당한다. 그렇게 수많은 사람을 희생시키고 차량으로 돌아온 존. 하지만 그사이에 앨리슨과 네이튼은 아빠집으로 가 있는다며 쪽지만 남긴채 사라져 버렸다. 한편 인슐린을 찾으로 약국을 찾은 앨리슨과 네이튼 그들은 다행이 인슐린을 확보하지만 이내 폭도들이 들이닥치고 두 사람은 폭도를 피해 밖으로 도망친다. 그러다 지나가던 차에 타게 된 두사람. 그리고 네이튼은 눈치도 없이 자신들의 얘기를 차량 주인 부부에게 말한다. 한편 앨리슨의 아버지 집으로 가던 좋은 운 좋게 트럭을 얻어 타게 되고, 트럭 안에 있던 흑인 남성이 존이 차고 있던 팔찌를 보고 존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캐나다에 아는 몇 명의 조종사들이 있다며 함께 벙커로 향하자고 제안하지만 , 네이튼과 앨리슨을 찾아야 하기에 이 제안을 거절한다. 한편 앨리슨과 네이튼은 부부로부터 근처 비행장에 가자는 애기를 듣고 있다. 그러나 앨리슨은 제안을 거절하고 갑자기 차를 세우는 부부 그리고 앨리슨만 강제로 내리게 하고 네이튼과 강제로 헤어지게 된다.

2. 쉽지 않은 그린랜드로 향하는 길

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존에게 한 무리의 남자들이 말을 거는데, 그들은 존이 차고 있는 팔찌를 빼앗으려 한다. 그렇게 시작된 몸싸움은 결국 사고로 번지고 존은 겨우 목숨을 건진다. 한편 충격에 빠져있는 앨리슨에게 한 대의 차량이 멈춰서고 그사이 공황에 도착한 납치범 부부, 그들은 네이튼을 이용해 비행기에 탑승하려고 한다. 그러나 네이튼이 용기를 내어 자신은 납치당했다고 얘기하고 네이튼은 그들에게서 벗어나게 된다. 한편 차를 얻어타고 비행장에 도착한 앨리슨은 눈앞에 보이는 공무원에게 아들이 납치됐다며, 호소한다. 다행이 도움을 받아 네이튼을 찾아 나서고 네이튼과 결국 재회하게 된다. 거기에 아버지 집에 갈수 있게 도움까지 받는다. 그사이 빈집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있는 존 그리고는 그 집에 버려져있는 차를 타고 앨리슨의 아버지 집으로 향한다. 잠시 후 앨리슨에게 아빠의 집으로 가는 중이라며 문자가 도착하고 먼저 도착한 존은 앨리슨을 기다린다. 이내 앨리슨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곧이어 재회에 시작한다. 그리고 그린랜드에 안전 벙커가 있단느 소식에 아들 때문에 비행기는 못 타지만 벙커 모집 인원인 제라드의 가족은 그랜랜드로 떠나기로 하는데 앨리슨의 아버지는 아내와의 추억이 있는 집이라며 여기남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캐나다에 있는 비행장으로 차를 끌고 간 제라드의 가족은 가는 길에 불에 타고 있던 차안에 사람을 구조하고, 겨우겨우 비행장에 도착해 탑승을 한다. 그러나 거의다 도착해 비행기가 혜성 파편에 맞아 불시착하게 되었지만, 다행히 벙커 근처로 불시착하여 벙커를 찾아서 들어가게 된다. 곧이어 운석이 떨어지고 기도를 하는 그들, 폐허로 면한 전 세계의 모습이 나오고 9개월 뒤 무사히 살아서 벙커에서 나온 그들은
기뻐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반응형

댓글